2024-08-22 12:15
내 가게, 내 매장이 마치 내 방인 듯, 내 것처럼 익숙해지면 위험해. 매장은 내가 누리는 것이 아닌, 고객님들이 누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가끔 오래된 식당이나 가게에 갈 때, 느끼는 게 뭔지 알아? 개인적인 잡동사니가 너무 많이 나와 있거나 늘어져 있는 가게들... 이게 말이지.. 사장이나 직원들은 매장에 매일 있다 보니 너무 익숙해서, 지저분한지 어떤지 잘 모르는 것 같더라. 하지만 처음 간 손님은 느끼지... 너저분한 것들에서 느껴지는 지저분함...? 고객만족 & 재방문으로 이어지려면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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