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12:16
최근 해외 게웤다니면서 만난 아티스트 대다수 의견
1. 예전보다 팔로우 숫자가 예약과 직결되지않음.
-진짜 몇 천이래도 풀북, 몇 만이래도 꽝인 케이스 꽤 많음.
2. 팔로우 숫자가 가진 유의미한 것은 아티스트가 손님에게 단가를 제시할때 납득시킬만한 요소 중 하나가 된다는것.
3. 인스타와 아티스트의 과포화 상태에 예전만큼 광고가 효율적이지 못함. 적절한 수준의 광고비로는 본전찾기 힘듬.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투자해야함.
4. 비교적 한국 타투이스트들에 대한 손님들의 신뢰가 높음.
5. 피드의 스타일이 뚜렷하지 않으면 조금 고군분투할 수도 있음.
그 외에 또 뭐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