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14:07
8월7일은 우리결기 3주년이였어 그날은 암것도 안하고, 16일에 신랑이 연차라고 하우스오브신세계 김수사가서 밥먹자해놓고 당일엔 여주아울렛을 가자는거야 둘째 시어머님께 부탁하고 갔는데 너무 더워서 쇼핑할 힘이 없더라구 -:) 첫째 원피스 하나 사서 귀가함 ㅜ 밥도 아울렛에서 스시로 대신 먹고 (참고로 김수사는 이미 런치마감, 백화점오픈때 부터 줄선대)그렇게 지나가나 싶었는데 어제 신랑이 서프라이즈로 선물,꽃다발,케익 사왔더라구~ 완전 감동했어 ! 요즘 애둘 육아하느라 몸도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신랑한테 짜증만 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임신해서 신혼도 없이 3년차에 애가둘~ 정신없이 지내서 둘만의 대화나 시간이 많이 없었어 앞으로도 육아동지로 힘들어서 또 많이 싸우겠지만 이렇게 챙겨주니 조금 힘이 생기는거 같네 스친이들~ 나 결혼 잘한거 맞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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