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13:16
내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고 싶어.
그 사람은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어.
고민이 많았지만 늘 마음에 있었기에 더 열심히 했어.
전자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 가서 공부하고 싶었지만
팬데믹등 여러 이유때문에 독학을 시작했지.
늦은 시작이 핸디캡이라 그런지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해.
지금 2년정도 됐고 더 발전하고자 노력해.
그의 열정과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과 감동으로 닿기를 바래.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길 바래.
내가 고독의 SNS활동으로 어느채널이든 쪼랩이라
도움이 안되는게 미안하기도해..ㅠ
제발 이 피드가 알고리즘에 발이라도 걸쳐졌음 좋겠다.
애플뮤직, 유튜브, 인슷타에서 'Baakjinhan'
물론 쓰레드도 있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