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24년을 해도 올해만큼 힘든적이 없네… ㅠㅠ 상반기 민원처리하느라 4개월이나 허비하고… 더구나 또라이 같은 타사직원이 시비를 걸지않나.. 그 무엇보다 뭔 생각하는지 알수 없는 한사람… 노안은 수정체가 굳어서 거리조절이 안되는 현상인데.. 수정체만 굳을까.. 생각자체도 굳어져서 외부자극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떨어지는거지.. 그래서 부서에서 영감탱이들을 싫어하는듯… 그래도 지금은 버텨야지.. 휴우…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나저나 넘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