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01:50
스치니들 안녕 👋🏻
주말이끝나고 평일이야 한 주 또 열심히 보내자궁~
24개월 요새 너무 빡세
다른친구들도 이래?
짜증나면 말도 안하구 울고 떼쓰기만 하고,
더워죽겠는데 하원하면 무조건
약국, 카페2곳(1곳은 무조건 들어가서 음료2잔 시켜두고 카페이모랑 놀고감), 떡집, 편의점2곳, 옷가게, 꽃집, 미용실, 반찬가게, 과일가게, 아이스크림할인점 다들려서 인사하거나 꼭 1개씩 사야 집에 가주고
말대꾸도 슬슬 시작해서 청개구리 처럼 대답해서
엄마 승질 최대치로 올리는 애야 ㅋㅋ
진짜 길바닥에서 23개월 짜리랑 싸우는것도 빡세다ㅋ
맨날빡세다고 올리지만 너무 사랑스러워
오늘은 싸울지 안싸울지 모르겠지만 하원이 기대되는걸 언능 데리러 가고싶다 ❤️
밑엔 말 더럽게 안듣는 내예쁜딸랑구야 ❤️
( ■ 사실 예쁜내공주 자랑하려고 올렸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