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功能建議
Following
Threads
Login
串文
串文鏈結
2024-08-19 09:44
얼마전에 손님이 식사하시다가 직원실수로 와인병을 넘어뜨렸어 근데 하필이면 무릅위에 있는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와인이.... 당연히 사죄하고 음식값도 안받고 보상해줬지 근데 입고 계신던 샤넬 가디건은 괜찮다고 하시던데 가방이 상한건 엄청 속상해 하시더라고.. 여자들한테 버킨백은 어떤의미야? 페라리를 국산경차가 와서 박은 느낌인걸까?
讚
回覆
轉發
作者
이야기하나,이야기둘, 시즈널마켓 바틀샵, (주)에스크루
firststory0321
粉絲
串文
49+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一小時內
이야기하나,이야기둘, 시즈널마켓 바틀샵, (주)에스크루
firststory0321
좋아요도 팔도워도 해주면 바로 달려가겠어!!
3 小時內
흠….
lalalalakuao
버킨 켈리 가죽별 종류별 크기별로 쌓아두고 사는 친구도 엄청 아껴서 들어요. 사람 성향인듯해요. 나도 조심해서 드는편이고 맘데로 받기도 힘들고 요즘은 갯수제한도 있어서 더 구매가 어렵죠.. 와인이라니….ㅠㅠ 너무 속상하겠다..수선할때도 프랑스에 보내고 받고 수리비도 너모 비싸고. 샤넬옷도 가격은 가방만치 비싸도 가방이 타격감이 더 클듯요.
7 小時內
neul_222
에르메스는 어나더레벨이지 백 중에 최고가 벌킨인데 벌킨 하나 사려면 드는 돈이 어마무시해서 솔직히 가방 가격으로만 치기 힘들어 더군다나 내가 원하는 조합에 사이즈로 받으려면,,,
9 小時內
예쭐킴
kim_yeseuling
국산경차가와서 박은게 아니고 침수차 된거잖아😭
15 小時內
JiSun Kim
jjsunnyj
아는 지인중에 일년에 두번 프랑스로 쇼핑하러 가는 쇼핑광이 있는데 핑크 버켄을 아직도 못샀어. 원한다고 원할때 살수도 없고 색도 고를수 없더라 동네 에레메스에 물건 왔다고 (다른제품) 연락 온날 같이 갔는데 딱 맘에 안드는데 분홍 버켓 나왔을때 사려면 구매 이력이 있어야 된다고 이것저것 사더라 ;;;;
16 小時內
Dohhy Lee
dohhylee
끄악.. 난 명품 크게 관심 안두는 사람인데도 글 보고 육성으로 헉 어떻게 다시 구해.. 했어..
16 小時內
sage_since____
구하기가 힘드니까. 샤넬은 돈만 있으면 맘고생 안하고 살수있는 방법이 많고. 버킨도 해외직구 같은걸 통해서 사면 수월하게 사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까다롭고 에르매스 매장에서만 사는 분이라면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지.
17 小時內
Julie Kim
julie_hyosook
근데 아끼는 페라리가 사고난다면 사고 그 자체가 속상한 거 아니야? 그걸 국산 경차가 와서 사고내면 더 속상하고, 동급 차량이 와서 박으면 덜 속상하고 그런 거야? 왜 이런 비유를 하는지 지나가는 나는 잘 모르겠다.
19 小時內
姜孝周
takami_1119
의미는 둘째치고 단순하게 가격만이라도 생각해봐. 샤넬 가디건이랑 에르메스 버킨. 속상해 하신걸로 끝났으면 올해분 운은 그냥 다 썼다고 생각하구 재발방지책에 힘쓰길 바래…다이나믹한 손님이면 영혼 털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