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11:06
사실 나는 자존심이 엄청쌨거든, 내몸이 불편해지고서는 유하게 변하더라. 부탁할일,도움받는일이 많아지니까 한수 접고 가게된다이거야.
그리고. 천성은 원래 착하기에 악을 못본다. 근데, 지금은 잘참아. 예전처럼 응징(?) 을 못하니까 말야.
어쩌면, 내인생의 원동력은 분노였어.
"분노는 나의 힘" 후회하지도 않아.
나는 남들보다못한건 쉽게 인정해버리거든.
허세? 아냐 나는 사실이야.
나요즘 또다른 분노가 생겨. 모든사람들이 님이라고 붙이는 일을 하고 싶어졌어.
물론 지금도 님은 들어. 근데 정작 듣고싶은 경계는 안하거든. 그래서 그사람들한테 님자가 듣고싶어졌거든. 실상 별볼일 없는 사람들 말야...
5년뒤엔 그렇게 되있을거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