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11:45
한방에 두대 질렀다. 난 이렇게 하려고 10년 동안 말그대로 찌질하게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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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취미생활 안하고, 먹고 싶은거 안먹고, 여행 가고 싶은거 안가고 ㅜ.ㅜ 참고 참고 견디고 결국 하고 싶은거 한방에 질렀어.
여기서 스치니들 생각 한번 물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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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 동안 단군 신화에 나오는 곰처럼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참고 견뎌서 저 차 두대 갖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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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냥 난 워라벨이 더 중요. 저 차들이 뭐라고? 그냥 하고 싶은 취미생활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여행도 다니고. 차야 적당한거 아무거나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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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스치니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