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주 최고 헬스장 <평생헬스>에 프라임 휘트니스 사의 기고가 입고되어 전 지점 다양한 브랜드의 프로 선수들과 동일한 머신들로 훈련이 가능해졌습니다. 제가 <보디빌딩>에 진지하게 관심을 갖게 된 시기 무렵에는 필히스라는 초신성이 나타나 제이커틀러를 꺾고 승승장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Battle For Olympia> 등의 DVD들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었죠. 카이그린 vs 필히스 2강체제에서 저는 골격이 상대적으로 좁지만, 볼륨감이 풍성한 필 히스를 더 좋아해 유튜브를 보며 운동을 따라하곤 했습니다. 루틴이 그렇게까지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그 당시의 저는 필 히스의 운동 종목과 세트수/반복수 모두 따라하고 싶었지만 다니던 헬스장은 그럴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평생헬스>의 일원으로서 우리 회원님들이 얼마든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운동루틴을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최상의 운동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