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03:49
결혼지옥을 보며.. 자식을 가만히 두지 않고 자기가 휘두르고 모든걸 통제하려는 부모 심리는 (특히 엄마) 배우자가 자신에게 많이 무심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남편에게 기대할것이 사라져 가고 한때 에너지 넘치고 진취적이었던 자신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 점점 무한한 가능성의 자식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는 것이다. 나와 현실이 불만족스러워도 자식을 위해 자식을 바라보는 그 역할에 마음을 붙이고 그나마 만족하며 살게 되는것이다. 말 잘듣던 아이는 당연히 자연스레 커가면서 부모말을 듣지 않고 자기의견과 주장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 변화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품안의 자식이었던 아이의 과거의 머물며 계속 컨트롤 해보려 하는것이다. 안타깝지만 자기 기준대로 예전엔 말 잘들었는데 왜? 라고 하는 것이다. 해결책은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는일이다. 그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빛나는 것 그 길과 마음을 찾는것 그래야 남과 자식에 대한 집착이 놓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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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un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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