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05:22
인간은 모두 삶의 불확실성을 지닌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두러움이겠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기대가 될 수 있다 시각이 아닌 마음의 시선에 따라 인생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오랜 아토피를 친구삼아 살아온 사람으로써 오늘 읽은 이 책이 위안괴 위로로 다가오네
얼굴을 표현하는 다양한 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책 속에 나오는데
오늘 내 얼굴은 식빵위에 발라진 따뜻한 버터와도 같은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