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20:29
나는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
나는 카메라에 대해 전문가도 아니고, 고급 장비나 특별한 기술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두는 것이 좋을 뿐이다. 순간을 포착해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그 느낌이 좋다.
단지 이 마음 하나로, 6개월간의 사진과 그래픽 인턴십을 하게 되었다. 주제에 맞는 순간을 포착해 제출하던 그 과정, 찰나의 순간을 보고 기뻐하던 보스와 클라이언트, 나는 그 모든 순간을 즐겼다.
앞으로도 계속 사진을 취미로, 혹은 업으로 삼아 이 여정을 이어가고 싶다,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프레임에 담아내며.
PhotographyJourney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은 감정이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