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기 d-1 미루었던 건강검진을 급하게 하고.. (왜 난 미루었을까..) 내가 미처 생각을 하지못했던게 난 애기엄마였더라고 ㅋㅋㅋ 이것저것 사고 챙길려고 백화점 가려했는데 물거품 되고 하루종일 애기 예방접종 한다고 소아과 대기하고 머리짜르고왔더니 하루가 끝났더라 슬프다 ㅋㅋㅋㅋ 애기엄마들 다 똑같겠지! 내할일못하고 애기꺼 챙기기 바쁜것 ㅋ 아 계속 외국에 살았지만 정말 이번엔 왜이렇개 가기싫을까… 이번에 왔을때 친구들이나 다른 애기엄마친구들 연락해서 많이 못만나서 아쉽다 근데 이번엔 온전히 가족한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거같아 !! 내년에 또 오면 만나자구요❤️ 그럼 몇시간뒤에 난 비행기 타야해서 가! 다들 잘지내고 건강히 살고 돈많이 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