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5:07
아직 사업초기이기도 하고,
정말 잘해내고 싶어서
대부분의 지인들과는 연락을 잠시 멈추고
사업만 하며 살고 있어.
그런데 오늘 갑자기 한 친한친구의 연락이 왔어
“넌 어떻게 뭔가 하겠다 생각한 걸 그대로 하는거야?
요즘 퇴사도 하고 싶고, 하고싶은 것 해보고 싶기도 하고, 떠나고도 싶은데 유독 너 생각이 많이 나더라“
내 답은 결국 또 뻔했지
“그냥 하는거야. 나도 내가 잘될 지 몰라.
우선 저지르고 보는거지ㅋㅋ”
뻔하지만 이게 맞다고 생각해.
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게 맞았거든.
닥치면 다 하게된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 책임은
결정한 ‘내’가 오롯이 스스로 지는 것.
하겠다 했으면 어떻게든 되게 하는 것.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