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5:37
전 국제학교 교사언니의 방콕사는 이야기.👒
안녕. 스친들!
방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뭐야?
화려한 도시, 고층 빌딩, 끝없는 트래픽…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는 곳.😎
하지만 방콕 근교로 조금만 나가보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예쁜 주택단지들이 참 많아.
태국어로 보통 ‘무반’이라고 부르는데
베이징 도심의 27층 고층 아파트에서 4년을 살다 온 나는, 태국에서의 평화로운 전원생활에 푹 빠져있어.💕
방콕거주 2년 차 느낀 태국생활 좋은 점
1. 친절히고 따뜻한 태국 사람들
외국인 신분으로서 태국 사람들의 환대와 친절함은 정말 특별해. 매일 접하는 친절한 미소는
하루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
2. 라이프 스타일
아침에 새소리 듣고 정원을 보고 커피 마시고
이웃들과 와인에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곳.
상대적 저렴한 인건비로 집안일 해주는 이모님이 (태국어로 메반) 있어 하기싫은 일을 줄여주고 그만큼 삶을 여유롭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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