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5:56
일어 공부를 시작할까한다.
기타도 시작했고,
음악을 하는게 나의 업이지만 이번엔 절대적인 취미다.
언젠가는 기타를 메고 어디든 여행가서 버스킹을 하고 싶다. (생각만해도 좋군😍)
그냥 천천히 절대적인 취미로 얽매이지 않고 생각나면 연습하고 스트레스 없이 할거라 다짐했다.
음악인이 악기를 취미로 배운다는건 의외로 어렵다.
못하는게 스트레스가 되니까..😔
아마도 그래서 피아노 치는걸 좋아하지만 배우지 않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됐다.
그냥 더 욕심이 생기면 그때는 마음을 먹고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꼭 배울거다. (휴.. 다짐하기가 참 어렵다)
그나저나.. 일어 쌤은 나에게 공부할 책도 선물을 해줬다.
우리 센세 사이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