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05:10
이걸 가르쳐야 할까 말까 보내야 할까 말까 고민하지 말자.
우리 첫째, 태권도는 갈 시간 됐다 하면 울상이 돼서 세상 비 맞은 생쥐처럼 억지로 힘겹게 가더니(결국 최근 그만둠),
시작한 지 다섯달째인 드럼은 말이야.
집에서 그 좋아하는 게임 하다가도 갈 시간 됐다 하면 바로 끄고 혼자 빠르게 준비하고 현관 앞에서 기다려.
오늘 보니 더 많이 늘었네.
좋아하는 게, 해보고 싶은 게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게 무엇이든
언제나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