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처럼 집단자연면역을 주장하던 이들은 또 같은 입장일까 모르겠네. 코로나가 무증상도 많고, 가볍게 넘어가는 이들도 많기 때문인데, 심장이나 폐에 강한 타격을 받는 이들은 예방백신만으로도 제법 심각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편하고 위험하게 느끼더라. 중증 입원시설이 현재로서는 턱없이 부족한게 지난 정부에서 확인됐으나 핵심이 되는 국공립의료원 병상 확보 문제는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했다.(심지어 코로나 대응 지원인력들의 임금문제도 있었다) 자가검사키트나 치료제는 어떨것인가? 우리나라가 코로나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허브국가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는데, 뉴스에선 정부 대응이 적절하게 나오고 있지 않는건 이상하다. 확진시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그나마 지켜지긴 하던데, 일선 직장이나 현장노동자들은 하루벌어 생계하는 구조라 쉬고 싶어도 쉬쉬하며 쉬지 못하는 겨우도 다반사더라. https://youtu.be/HjxSWHslHLU?si=O_XUa92QeY9WSx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