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23:01
5.요즘에 조부모가 육아 안도와주는 집이 어딨냐. 애를 안 봐주는 조부모는 돈으로라도 지원해준다. 나는 돈이 없으니 내가 이렇게 몸으로 아기 봐주는거다.
6.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 거고..이런걸 보면 결혼하기 전에 봐야할 게 참 많다. 그래서 파혼도 하고 하는거다..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고 둘이 좋다니까 그냥 한거다.
뭐 크게 생각나는 정도만 적었고, 몇 개 빠진 것도 있어. 중간에 내가 너무 빡쳐서 뇌절해버렸거든.
나는 시어머니의 저 말이 친정에서 육아 안도와줄거면 돈이라도 받아와라. 소리로 들렸고, 너희집 지원이 이렇게 없을 줄 알았으면 이 결혼 안시켰다로 들려서 너무 불쾌했는데 내가 꼬인거야 아님 누가 들어도 저렇게 들리는 게 맞지?
(1~4번 망언은 이전 스레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