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23:50
OEM제작을 위해서 한 업체를 방문하고, 일 진행을 위해서 제작금액의 80프로를 입금하면 된다고해서 바로 7백만원을 입금 했습니다.
다음날 업체 대표가 아이디어가 좋다고, 수출 한번 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드라구요~
며칠을 집요하게 물어보길래, 금액도 커지고 솔직히 부담도 되고 해서 진행을 안했습니다.
이후로 일 진행도 안되고, 날짜만 늘어지고...
출시일을은 물건너 가고, 내가 이야기한 내용이 반영이 되지 않아서 올해는 안될거 같다고 내년에 다시 진행하자고 하고 계약금 환불까지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환불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약 2개월에 걸쳐서
100만원, 80만원, 30만원, 20만원... 이렇게 찔끔 주면서 아직 금액이 3백만원 가량 남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돈을 주니 나는 나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변제에 의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증명도 보내고 사기로 경찰서에 소송도 진행중에 있는데...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