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욕심만 버리면 완전가능. 난 대병 12년 일하고 퇴직해서 늦둥이 낳고 살다가 로컬 NP에서 일해. 업무 만족도 최상이야.. 연봉이 바닥이라 그렇지..ㅋ

난 요양으로 재취업. 7년 쉰거라 신규의 마음으로..ㅎ 대병 내과만 있었는데 여긴 평화로워 ㅋㅋ 사람들도 괜찮고 ~ 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넘 좋아..ㅎㅎ

나위에댓글들보다가. .왜간호사들은 바보같이 자기경력에 훨씬 못미치는 연봉을 그냥.받아들이라고할까? 대한민국 어느집단이그래? 근데 유독.왜간호사들은 처우가형편없어도. .돈을.작게줘도. .그냥 서로 참으라고할까? 답답하다정말. .

전 40대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화이팅 입니다!

나도 30대 중반 11년차인데, 로컬에서 대병경력있는 간호사 꺼리지는 않던데?? 일손이 부족하니 경력직이면 좋아하지 다만 본인이 힘들뿐이지. 대병에서 일하다 온 간호사들은 1.로컬의 체계없음에 멘붕 2.월급받아보고 현타 3. 대병다녔다는 자부심못버리며 동료들에게 지적 이 세가지 때문에 본인들이 힘든것같아. 난 태도가 가장중요하다 생각하고 3번만 아니면 다닐수있을것같음!

대병 병동6년 로컬 상담실 2년하고 육휴하고 로컬 병동 데이킵으로 복직했는데 아이 어리고 남편이 등원 가능하면 데이킵 왕추천! 로컬 갔는데 대병경력은 연봉때문이지 어서옵쇼 분위기임 연봉 진짜 현타오는데 로컬이라고 안바쁜것도 아니라서 난 그래도 만족하며 다니는중

난 아직 대병에있고.. 애 둘있는 워킹맘이야! 급여나 처우 조건이 로컬로가면 전혀만족스럽지못하기에 대병에 근무중이고, 지금 딱 좋아! 업무분담도 잘되어있고 급여도 호봉제라 계속 올라가는중이고.. 잡다한 일 안하고 보건휴가에 연차에.. 복지휴가도 주니 오프갯수도 괜찮고.. 애들키우면서 다니기 괜찮아서 교대긴해도 7년정도는 더 일하려고! 마흔되면 그때 또 고민해보려구해 ㅋㅋㅋㅋ

로컬은 아니지만 대병출신을 꺼리지 않아 대병출신은 오면 평션이 달라선지 종병자들이 하는 잡을 뛰지 않아서 되려 못하는경우가 있어 저연차에 이것정도는 하겠지 싶은데 못하는거... 안해봤으니까 그래서 오는 갈등 몇번봤고 받아들이고 하는사람 : 내가 이런거까지?? 하는사람으로 나뉘며 뒷 갈등과.... 복잡해지는거지 ㅎ 뭔말인지 이해되겠지~~^^

진짜 화나는게 대병 다니던 병원 연봉은 머릿속에 지우라고 하는 댓인데. 그게 현실이라서 진짜바리루 화나요

@rangrang_home 저도 어느덧 복직1년됬네요, 3차, 대병다니고있고요..ㅜㅠ상근직에서 삼교대로 로테까지해서 몇번 그만두려구했는데, 먼저 그만둔 쌤들(선배, 아이들은 초딩 입학전/후) 다들 어차피 그만두고 오래쉴거아니면 다니라고...ㅎ 쫌만버티라고 해서 지금껏 버텼네요~~ 일 익숙해져서 할만하지만/ 나이트, 전공의인턴없어서 업무 넘어온것까지 커버치기 넘 힘든건 어쩔수없죠../ 글고 종병 전담간호사하는 친구는(대병 복직×퇴사/ 삼교대라서) 급여도 일도 만족하더라구요~~ 일단 시작해보고 아니다싶음 갈곳많으니 그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