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되면 무슨 상관일까요? 복음을 제대로 전하는 게 중요하지 뭣이 중한디요!

대대로 대기업오너 집안이라던가 목사되기 이전에 이미 성공한 투자자, 주식부자, 혹은 부동산부자 건물주라서 따로 교회건축 할 필요도 없다던가

오 그런분이 있어여??

예수님과 예수님들의 제자들이 성경에서 비단 옷 입고 황금마차 타고 다니며 전도한게 아니니까. 자칭 신의 대리인이라는 사람들이 그들이 절대적이라 믿는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라, 그들을 핍박했던 이들의 모습으로 전도하면 그게 교리적으로 맞는 거냐고.

명품이나 슈퍼카라는거 자체가 기능 이상으로 물질에 가치를 둔다는 것이라 기독교 정신과 이율배반적이라고 봅니다.

나 아는 목사님은 벤츠 S600 타고 다니심 ㅋ 부인은 아우디 그리고 아들은 BMW ㅋ

목사님들 세금 안낸다는 댓글이 많은데요. 지난 정부때부터 세금 내시지 않나요?

목사가 명품 두르고 슈퍼카 탈 수 있지 안수 전에 금수저나 사업으로 성공 했으면 처음부터 공개하고 목회를 하는거니깐 하지만 사람들이 이런 목사에게 올까싶어 목회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사역은 하면 더 인정 받지 않을까?

최춘선 목사님은 수십만평의 땅을 소유한 부자였는데 복음을 받아들이고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며 가진 것들을 다 나눠주고 멘발의 전도자로 살다 가셨었죠.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 과연 무엇이 바뀌었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은 진정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면 변하니까요. 그 변한게 자신의 가치관, 삶이 바뀐건지 아니면 복음이 아니어도 포기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것들만 바뀐건지... 슈퍼카가 중요한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목사님들 자영업자 비슷하지안나요 많이 벌면 쓸수도... 스님들 고무신 안신는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도 있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