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0:06
오늘 결국 웨딩홀을 변경했어..
처음에 계약했던 곳은 홀 자체는 너무너무 이쁜 밝은홀이라 내스탈이었는데 주차(1시간반), 한상차림이라는 조건때문에 결국 포기했어...ㅠㅠ
오늘 계약한곳은 부모님이 위치는 더 좋다고 하시는 잠실이고 뷔페에 두시간 주차여서 남자친구도 여기를 더 선호하더라고.. 솔직히 홀도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오래되고 어두운홀이라 나는 비선호였어.
그치만 약 3백만원정도 더 싸서 여길 선택할수밖에 없었지.
이거 나중에 후회할까?
다들 기억도 못한다는데 그냥 더 저렴하고 무난한 곳으로 하는게 좋은 선택이겠지?
다들 웨딩홀 어떻게 선택했어??
결혼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