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겁이 없으면 일어나는 일✨ 독일에 보내는 3살 6살 딸들과의 첫 방학에 영어 캠프를 보낼까 하다가 조금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기로 했어. 총 운전 55시간, 약 3700km,  혼자 딸 둘 데리고 3주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하기🚘 운전을 너무 많이해, 여자 혼자 위험해,  날씨가 너무 더워 등등 안 할 이유 100가지 였지만 그럼에도 가야할 이유 딱 2가지에 집중했어! 💕추억 가득한 방학 보내기 💕도전하기 그동안의 걱정이 무색하게  막상 여행을 떠나니 정말 너어어어무 좋았는데,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현지 음식 잔뜩 먹고  로마 쿠킹클래스와 레오나르디 발사믹 클래스 들으니 알려드리고픈 레시피 가득이고  이탈리아 숨은 여행 스팟과  딸 둘 씩씩하게 여행 시키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야무지게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