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2:20
천둥번개 비바람이 무서워서 오늘새벽에 베란다 문닫아놓고
하루종일 있다가 생각나서 오늘 다시나가봤더니
꽃이 한가득 폈지모야 베란다는 온실마냥
습하고 후덥지근 그자체 주인보다 낫네 ㅋㅋ
초보 식집사 지극정성 물줘도 한송이필까말까였는데
이렇게 쉬운거였니 ?
태풍덕분에 우리집베란다는 꽃향기가득
예쁜꽃구경을 다해봄 웬일이니 😗
똥손이 태풍덕에 오렌지자스민 꽃구경 호강해유
로또 맞은거처럼 기브니가 좋은데 스친하쟈❣️
1000명프로젝트 스팔 맞팔 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