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3:29
스친이들 안녕 !
난 오늘도 집 앞으로 런닝하러 나왔어🏃🏻♂️
오늘 스친이들 덕분에 “애살”과 “잠온다”의 미스테리를 풀게되서 초급 부사노에서 Lv.3 정도로 오른 기분이야 🥉
우리 멋진 부사노들이 디엠으로도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놀랐어 !
난 오늘부터 절대 졸려라는 말을 안하려구해^^^
내가 뛰는 여기는 길명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광안리 해변 끝 삼익비치아파트 뒷쪽 바다 옆길이야!
육수를 뽑는 시간이라 어느때보다 더 추하니까
우리 마주치면 눈인사 정도 하면 좋을것 같아 !😉
그럼 다들 홀리나잇 멋진 밤 보내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