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는 친구들, 오늘은 daffodil day 야! 트레인 스테이션에서 나올때 수선화 팔고 있는 노란 사람들 마주치지 않았어? 기부금은 암환자들을 지원하고 암 연구를 위해 사용한다고해. 난 나를 위해 작은 꽃 한다발을 사왔는데, 오피스와보니 동료중 한명은 수선화 배찌를 몇십개 사와서 오피스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더라고😊 주기적으로 크게는 기부하지 못하는 작은 마음이지만, 아주 가끔 작은 도움을 주는건 나를 위한것 같아.. 기분이 좋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