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5:57
요즘에 무척 무해해서 트랙킹하는 부부 모델 인스가 있는데,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뉴욕에 가서 지큐 촬영을 했더라고.
헌데, 여기 헤어감독님이랑 포토 감독님이 존재만으로도 간지네 -
로열티가 느껴진다 진짜.
이렇게되면 터치만으로도 영광스 아니려나 .
우리나라도 너무 빠른, 너무 새로운 , 눈이 돌아가는 그런거 말고
헤리티지를 좀 쌓을 수 있는 문화가 되면 어떨까 싶다 .
포토그래퍼 나불나불22
(그런데 저 포토 감독님도 빨간 케이블 쓰시네..? 갓성비 템인데 같으려나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