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09:51
코덕
전에 말했던 X(구 트위터) 에서는 화장품 인플루언서들을 '코덕'이라고 부르는데. 꽤나 직설적인편이라 브랜드가 하면 역효과가 나는 홍보 마케팅을 잘 파악할 수 있어.
그 중 하나가 바로
'다른 업체에서 타겟제품으로 저희 브랜드를 가져오신대요'
'요즘 카피제품이 너무 많아요'
'제조사를 몇십번 괴롭혀서 만든'
이렇게 생색내는것.
이 멘트들이 제품이 잘나가서 하는 말이 아니라 홍보용 생색내기 멘트인 것을 안다는거지.
오히려 묵묵히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좋아하고 응원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