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공부를 시작하면 내 생각의 깊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 없는 분야까지 글로 말로 풀어 내야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each 7을 만드는 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미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거나 영어를 할 줄 아는 상황에서 7을 만들어 영어권 약대나 의대를 지원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간신히 each 7을 들어 해외에 가서 끊임없는 과제와 시험을 넘어야 하는데 해외 대학,대학원 진학을 너무 쉽게 보았다가 다시 돌아오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꿈을 가지고 해외로 갔는데 언어 장벽에 또 다시 무너져서 돌아오면 좌절감이 너무 크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잃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비판적사고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시험 응시자가 아닌 생각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아무도 듣지 않는 비판적 사고를 강의하러 갑니다. 선생님들, 아이엘츠 시험 응시자 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