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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01:56
나는 노래를 듣기보단 부르길 좋아하고 악기도 연주를 직접해보며 음악을 배웠고 스포츠도 관람하기보단 직접하길 좋아하는 쪽인데 현생이 바쁘니 결국 관찰자로 최소한의 힘만 쏟게 되는듯 🥲 노래방 마지막으로 가본지 십년도 넘게 됐다 전생(이라 쓰고 결혼전)에 열심히 하던 비올라는 안 열어본지 몇 년 되서 멀쩡한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시간 생기면 또 하겠지? 좋아하던 것들 잘 접어두었다가 꺼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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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니랑
dies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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