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워크샵 권장 일정은 금요일 오후~토요일 이야

5만원에 1박 2일을 어떻게 놀지??? 그럼 자부담까지 해야된다고??? 게다가 주말 헌납?!?!?!?

찜질방 가서 워크샵 하면 되겠다 찜질하고 잠자고 계란 식헤 하나만 먹고 나오면 인당 오만원 되긋다. 농담이고 인당 5만원으로 주말에 어딜 워크샵 가라는거야? 계획서에 보고서를 내라니 그돈으로 술 없는 회식하라고 하면 깔끔했을텐데.. 20대 친구는 같은 팀인거야? 선택 사항이면 나도 빠질듯.

이건 세대, MZ를 탓할게 아닌거 같은데

워크샵을 주말끼어서 가는것도 놀라운데 숙식 포함해서 인당 5만원이면 길거리에서 자고 편의점 가서 밥먹어야하는거 아님?

요즘세상에 주말끼고 워크샵을? 그것도 인당5만원으로 하라고? 워크샵이 문제가 아니라 퇴사를 고려할판

와 회사에서 토욜껴서 워크샵 가랄때 숙식모두 빵빵하게 해결해주는게 20년 전에도 국룰이었는데 5만원이라니...200명이나 그런 대우를 받고있다고? 안간다고한 직원 욕하러왔다가 용기에 칭찬해주고 싶다

병신같은 회사 충성 해봤자 갈려나갈거 저라면 눈치 안보고 그날 핑계로 빠집니다. 그리고 5만원?? 천원짜리 바꿔서 뺨 존나 때리고 싶네욬ㅋㅋ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거지….

숙박비가 5만원으로 되나요?

저 50살 아줌마 매니져예요. 저도 안 갑니다. 회사와 관련된일은 급하고 큰일이 아니라면 모두 주중에 해야합니다. 만약 주말을 희생해야 한다면 주말수당 다 주셔야합니다. 줘도 갈까말까한데 달랑 5만원? 사장님이 집에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 회사의 미래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 회사는 내 시간과 기술 가치창출에 응당한 보상을 줘야 가는 곳이예요. 직원도 월급에 응당한 결과물과 가치를 내줘야하고. 그런 공생 관계과 안 되는 곳은 서로에게 좋은 곳이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