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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7:03
동자님이라고 하고 또 뛰고 할머니도 오시고 그리고 중요한 시간 내가 제자가 되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물어보았어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 시간을 줄 수 있냐 물었는데 3월에 퇴마를 하고 6월에 신굿을 했어😉 시간을 주신다 하셨지만 일을 안시키셔.. 일을 못하게 하시는거야 .. 도저히 안되서 6월에 신굿을 하게되었어 사실 나도 너무 정신이 없이 지나간 날이여서 글이 두서가 없네 그렇게 제자가 되었습니다 쨘! 신병이 꼭 이렇게 온다! 이건 아니지만 나는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팠어🥲 귀신을 본다는 아니지만 꿈을 너무 많이 꾸고 가위에 너무 많이 눌려서 힘들었어 불면도 심하고 이런게 신병! 이건 꼭 제자야! 하는건 없는거 같아 사람마다 다르고 그렇다해서 꼭 가야하는건 아니니까 나도 정말 연이 닿아서 엄마를 만나게되 다행이라 생각해 불린다 못불린다 보다 안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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