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00:34
2014년도 Anza-Borrego state park 을 시작으로 Yosemite의 upper pine campground, van damn state park, Wright's Beach campground, Pfeiffer big sur state park, Portola Redwoods State Park 에 캠핑 다녀왔어. 나름 캠핑장 예약하는 요령이 생겨서 예약하기 어려운 캠핑장도 운좋게 다녀왔고 다른 가족과 같이 다녀오기도 했어. 아이들도 부쩍 자라서 캠핑과 자연을 즐기게 되었어.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자 시작한 캠핑인데 엄마아빠도 같이 힐링하며 즐기게 되었어.
올해 간 캠핑장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Pfeiffer Big Sur 와 Wright's Beach campground 야. 좋았던 곳 만큼 예약이 엄청 힘든곳이지.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 미국생활 하면서 캠핑은 꼭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