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00:43
워킹맘 적응썰 3 워킹맘인 나에게 대부분은 육아하랴 일하랴 고생이 많다고 응원해주지만 어떤 사람들은 단축근무를 고깝게 보는 사람도 있지 당연히 그 중에서도 한명. 나에게는 차차상위 부서장인셈인데 겉으로는 굉장히 배려해주는듯 하지만 그분이 하는 얘길 가만히 들어보면 육아, 학교 등등의 이유로 회사일을 유연하게 하는걸 아주아주 싫어해. 근데 그런 분이랑 우리팀 점심 약속이 있던 날이었어 오전 근무 중에 우리 애기 열난다고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온거야. 그리고 전화를 끊음과 동시에 차차상위 부서장이 점심 가자고 우리팀 사무실 문을 열었어. 하.. 난 찐당황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우리 부서장이 차차상위부서장한테 “오늘 ㅇㅇ씨는 점심 같이 못할것 같아요. 급한 요구자료가 와서. ㅇㅇ씨 밥 알아서 챙겨먹어요.“ 하더니 차차상위부서장을 데리고 사라졌어. 그리고는 카톡이 왔지. ”얼른 퇴근하세요. 여기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나 정말 충성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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