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19:09
타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싫어하는지의 이유가 양아치같다 가벼워보인다 등등인데
난 내 몸에 내 역사를 새긴다고 생각하며 타투를 하는사람이야 난 특히 락음악을 초등학교 3학년때 ac/dc를 접하고나서 지금까지 들어오고 있고 살면서 많은 동기와 에너지를 얻고 한때 나도 그런 세계적인 락스타가되길 꿈꾸며 실용음악을 전공하기도 했었지. 그래서 난 지금까지 내 인생에 큰 영향을준 밴드의 이름이나 심볼을 몸에 새겨넣어. 내가 살아온 역사 같은거야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이고.
타투를 한사람들을 개인적 취향으로 좋게보지않는건 뭐라할수없어. 근데 양아치같다거나 조폭같다거나 하는건 하면 안되는거 아니야? 내가 살면서 느낀건 타투를 했든 안했든 나쁜사람은 언제나 있어. 내가 만나본사람중에 비율로따지면 인성나쁜사람은 타투 안한사람이 훨씬많았어
그럼 난 타투안한사람들을 양아치같고 나쁜사람이라 생각해도 될까?
통계로 따지면 타투한 범죄자보다 안한 범죄자가 훨씬 많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