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02:05
무심결에 밖을 봤는데, 정말 암흑 같았어. 가로등이 길가에 세워져있긴 했는데, 아직 설치가 마무리 되지 않은 듯 켜진 가로등이라고는 하나도 없었고.. 아직 한창 진행 중인 아파트 공사현장이었어. 새로 동네를 조성하는지 주변이 전부 공사장이었어. 택시 헤드라이트 불빛이 비추는 곳 외에는 암흑인 그런 외딴 공사현장에 와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 심장이 정말 쿵 하고 내려앉았어. 피가 차갑게 식는 느낌이었지.
62
回覆
1
轉發
3

作者

HEEJUNG
heejung.0501
profile
粉絲
97
串文
30+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68.04%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