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04:24
아기가 태어나면서 관심 없어 계속 미루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사당운전면허 학원에 다녀왔다.
말이 많으신 60대 아저씨가 선생님이셨는데 말이 뭉개져 반은 못 알아듣고 장내기능연습 출발ㅠㅠ
드라이빙 재밌겠다 생각하고
호기롭게 시작
약한 꾸중을 2시간 내내 들으니 자신감 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에게 호기롭게 출발전 보낸 메시지와 다르게 긴장과 체력소모를 급히 느끼며 운전면허연습 마으무리…
ㅠㅠ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잘 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