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14:13
해외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은..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의
부고 소식을 접했을 때가 아닌가 싶다...
오늘 아침 한국사간으로 어제 저녁
큰고모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을 받았다.
고모부 돌아가시고 그리 얼마 되지 않았는데..ㅠㅠ
직계 가족이 아니라서 휴가 내고 한국을 가기도 어렵고
정말 외국 생활 하면서 이럴 때 마다 너무 슬프다...
고모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하늘나라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고모부랑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