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를 구체화하는 것이 문제정의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해. 해결방법을 차량에 gps를 설치한다고 범위를 제한하는 순간, 산으로 가버리는 거지. 똑똑한 분들이 이미 차를 추적할게 아니고 운전자의 폰을 추적하라고 조언해줬지만 … 문제는 그게 아닐거야. 고객사 담당자가 배송차량(이든 운전자든) 이 도착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하고 싶다는 것인데 아주 근본적으로는 고객사 담당자는 정말 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싶을까? 어떤 채널(SMS, 알림톡 등)로 수신하면 인지할 수 있을까? 고객사 담당자가 한명인가? (여럿이 돌아가면서 수신해야하진 않나?) 고객중심으로 질문하면서 경험을 설계해야 엉뚱한 일을 하지 않게 될거야. 덧, 운전자 전화기의 위치정보는 개인정보이고 (노동자이든 개인사업자이든간에) 개인위치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때는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움. 회사차량의 위치를 추적하는 방법도 물론 있겠지만 그 위치를 고객사 직원에게 필요한 시점에

카텍스 검색해봐

우리 회사에서 그런거 해 초기 셋팅비 200이랑 월 사용료 15만원 받고있어 logipasta.com

재밌긴 하겠다.. 투더문

개발자지만 귀차니즘이라 패스

고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