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부인과 좋았던 점 세상 꼼꼼한 검사 또 검사. 1,2차 기형아 검사도 정밀초음파도 일본은 생각해봐야 하는 가격이라 망설였지만 한국은 다 하는 분위기에 바우처도 있으니까 선택할 겨를도 없이 어느새 하고 있음 임당도 내가 다닌 산부인과에선 요당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주수가 차는데도 하자는 말이 없었다. 그 요상한 음료수를 아직 체험하지 않은걸 감사하게 여겨야 하나ㅋㅋㅋ 남편이 같이 산부인과에 같이 갈 수 있는 것도 심지어 진료실까지도 같이 갈 수 있어!! (물론 내진할 땐 쫒겨나지만) 초음파 처음보고 감탄하던 남편의 목소리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금남의 집인 일본 산부인과였으면 겪어보지 못했을 감동이야 그리고 초음파 사진도 진짜 많이 주고 입체 초음파에서 얼굴 보여주려고 정말 노력해주신다. 그거만 계속 보다가 출산해보니까 진짜 똑같더라ㅋㅋ 일본은 많아도 2장뿐 그동안 아기 잘 자라는지 궁금해서 산부인과 의사를 잡아다가 집에 두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