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14:30
남의편하고 아이 관련 얘기만 하고 이외 대화는 일절 침묵인 부부 있어? 육아시작하고 둘다 입에칼을 문건지 날선 대화만 하다가 , 어느날 크게 싸우고 부터 침묵이 시작됐는데 난 일도 일인데 아이케어에 너무 진이 빠져서 더이상 이 관계에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아서 침묵한 채로 지내왔어. 이게 벌써 일년이 넘었네 아이는 곧 두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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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Duggan
rachelahreum
엄마아빠가 각자 자존심 내세우고 내가 왜, 니가 뭔데, 이런맘으로 지내니 대화를 일년동안 안하지. 나도 씨발놈뒤져라 욕하고 (남편이 호주사람이라 욕을 못알아들어) 그래도 곧 말걸어. 오늘은 일 어땠어? 이거 같이해줘서 고마워. 이런 작은 말 한마디 한는거 돈드는거 아닌데 습관되면 남편도 달라질거야. 아내가 우쭈쭈해주고 기운 불어주면 남편도 노력한다 분명히. 이해해 나도 뒤질만큼 힘들었어 첫째 육아3년. 드럽게 싸웠어 ㅋㅋㅋㅋㅋ 지금은 첫째6세 둘째2세. 첫째는 이미 초등학교0학년. 🥲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
10 小時內
강민영
kangmin_young
사랑해서 결혼하고 그결실로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고싶은건데.서로 내아이 잘키우고 싶어서 그런거도 있고.서로 아이를 키우는 가치관도 다르기도 하고 엄마는 엄청 신경쓰는게 많다보니 더 그럴꺼야..나는 세아이의 엄마기도 하지만 전공도 유아교육이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야..교사라고 해서 아이를 잘키우는건 아니거든.나도 남편이랑 아이 어릴때(3살까지) 정말 많이싸우다가 남편한테 아이 훈육,먹는거,재우는거 한가지 방식으로 해야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니 전적으로 육아담당하는 사람한테 맞춰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고 남편도 동의했고, 그래서 서로 얼추 맞춰졌을까..셋까지 낳고 살고 있어ㅎ어릴때는 어려서 싸우는데 초딩가면 사춘기 오기전이라 또 싸우고 그래..아이를 낳으면서 부부는 한팀이 되야한데.서로 자존심 내세우지말고 스친이가 먼저 다가가서 술한잔 하면서 진솔한 이야기 해봐.진솔한 이야기 하면서 일단은 서로얘기 들어주면서 ‘그랬구나’하기로 약속하고 해봐! 우리는 싸우면 그렇게 하는데 좀 도움이되!
3 個月內
mmm
anjeong990
냉전 진짜 ㅠㅠ 신경쓰고싶지 않은데 신경쓰여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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