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16:39
어제 타지에 할머니 뵈러가는김에 일거리도 있어서 하루 온~~~종일을 비우게됐어
원래라면 뭉치 그냥 집에두거나 데려가는데 할머니께서 병원입원중이라 인사드리고 하는중에 애기만 차에 두는건'아닌것같아서 나만다녀오기로함
근데 얼마전 미용다녀온곳에 돌봐주시는 선생님도 3분이나 계시고 놀이방에 강아지도 많지않고 무엇보다 잠깐 뵈었는데도 싹싹하시고 예뻐해주셔서 놀이방에 한번 가보기로함!!!
평소 뭉치는 사람들 많은데로 산책가서 이쁨 받아야만 산책이 충족될정도로 사람들 정말 좋아하고 눈마주치면 따라가서 엎드려서 엉덩이만들고 꼬리흔들며 애교떨정도로 너무 좋아하기에 선생님 3분이나 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함
말티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