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18:06
나 놀라서 잠이 안오나보다.ㅜㅜ 01시에 눈을 떳는데,모친이 안보이네.. 헉ㅡ아차차 집을 다뒤지니 모친가방, 약가방,내 슬리퍼가 안보이더라구. 퍼뜩 옷챙겨입고 차키들고 아파트1층가니 옆라인앞에 털석 앉아서 경찰분들과 경비아저씨와 얘기중이시더라. 엄마!!불렀지. 얼마나 겁이 낫을꼬 싶은게...ㅜㅜ 경찰분들께 인적사항남기고, 죄송하다고,감사하다고 인사끝내자마자 (심한협착증에 기립성저혈압, 파킨슨,뇌경색흔적있다며 혈관성치매로 검사예약) 모시고 집에 와서 에어컨틀고, 물드리고 땀닦이고,옷갈아입히고 약바르고...각인팔찌 주문했어.. 집에 청심환도 없고.. 혼이 빠진듯...모친한테 자식이 나뿐이라, 더 신경써서 모셔볼게...혼내지는 말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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