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08:03
처음 회사 입사했을때 비서 역할도 했었어서, 사람대 사람으로 일하는걸 좋아하는 나는 비서직이나 행정직 쪽으로 여러군데 넣어봤지, 근데 연락오는데가 없는거야. 다들 status에는 ‘Under Review’라고는 하는데 그냥 그렇게 무소식인거지… 지금 생각하면 좀 어이없지만, 나는 내가 머지않아 곧 취직이 될거라 생각했어 (많이 교만했지…). 그렇게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고, 나는 점점 불안해 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렇게 나는 현재 미래에대한 불안함과 씨름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원서 넣고, 또 부동산 공부하며 지내고있어. 요즘 이렇게 지내며 문득 드는 생각이…내가 어릴때 일찍 꿈을 가지고 확실한 미래의 목표를 가지고 살았더라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렇게, 이전에 목표없이 달려온 내 인생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가끔 후회라는 감정도 느끼게되는 요즘이였어. 결과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살자! 우리 스친들은 다들 어릴때 꿈꾸고 목표한바를 현재의 삶을 살고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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