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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01:50
딩크였는데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 친구있어? 어때? 딩크때가 조아? 지금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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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선
sunnyung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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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선아
sunahkellykim
애도 안좋아했고 둘이서 행복한 7년 딩크였는데 갑자기 생긴 애기 무쟈게 귀여워. 하지만 둘이었던때도 그리워.
3 小時內
이한선 hansie
mammaa87
비혼주의였다가 결혼을 하고 딩크였다가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행복해!!! 물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건 사실이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 결혼한거였고 신혼 5년 잘 놀다가 지금 두돌 안된 아들이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말로 형용할수 없을만큼 행복해 왜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어 근데 꽉 찬 행복이 느껴져!!
5 小時內
eunji
simeunji3281
지금!!!!🥰 다만 육아는 서로 힘내야 후회가없어 한쪽만 희생하면 반대야😮💨
5 小時內
awiiii.k
awiiii.k
내가 5년정도 딩크 고집하다 애 낳았는데 (남편이 하니만 낳자고 해서 결국 오케이) 솔직하겐 부부사이에 트러블없이 정말 잘지냈던 딩크가 그리워 근데 애가 하나라서 그런가 또 애 보면서 같이 얘기하고 지지고 볶고 이러는 지금 시간들이 힘들긴한데 애로 인해 웃고 행복해서 좋기도해 나는 둘다 무엇이 더 좋다라곤 못하겠어 주관적인거라... 왜 냐면 애로 인해 행복도 있지만 힘든 시간도 있거든 커가면서 자꾸 자기주장도 강해지니 체력, 정신적으로 더 벅차더라구
9 小時內
융귱
0kyoung.k
애기 없을때의 삶의 만족도가 좀 더 높았던거 같아. 지금은 나는 없는 느낌 ㅠ 자유도가 매우 떨어지는 삶. 애기는 물론 사랑스럽지만. 그리고 이렇게 낳게 될거였으면(계획에 진짜 없었음) 좀 더 젊었을때 낳을껄 하는 생각.
11 小時內
Hana Jang
onlyhana.j
근데 애기를 갖고 낳는다는게... 맘먹으면 딱 생기고... 그런게 아닐 수도 있어. 애를 뱃속에서 열달동안 지켜내는게 정말 힘든일이고 요즘같은 의사 파업때는 조산하면 의사도 없고 인큐베이터도 없어서 큰일나. 얼마전에는 애기 낳다가 실명하신 엄마 계시다는 글도 봤고 종종 과다출혈때문에 문제있는 경우도 있고.. 진짜 엄마 목숨 걸고 내 애를 지켜내는 거야. 숨만쉴줄 아는 아기가 어른이 될때까지 키워내는게 당연히 쉽지 않지.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육아더라고. 둘일때보다 애기 있을때가 포기할 것이 훨 많아. 그런 각오 안되어 있으면 그냥 딩크로 사는것이 나을거야. 아기도 엄마아빠가 너때매 포기했어라는 원망들으며 크고 싶지 않을거니깐! 나는 딩크는 아니었지만 경력단절 되는것이 불만이었던 여자였는데 애기 낳고나니 경력단절이고 자시고 너무 예뻐서 얘만 보고 싶네?ㅋㅋㅋㅋ 근데 드럽게 말 안듣긴해ㅋㅋㅋ
12 小時內
Wooin Jang
wing_0517
딩크 때요…딩크 때는 남편과 어떨 땐 부부처럼, 어떨 땐 친구처럼, 어떨 땐 남매처럼 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5년을 보냈고, 산부인과에서 저 다낭성증후군이라 임신이 어렵다고 해서 피임을 방심했더니 바로 임신되서 지금 헬육아중이에요……자꾸만 돌아가고 싶어지고, 아이를 사랑하지 않은 것 같고, 그냥 책임감 때문에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14 小時內
샤인이의 매일매일 diary〰️💗
_shine_the_brightest_
저는 아기도 사실 싫어(?)했고.,, 딩크였고 지금은 83일 아기 키우는데 왜 이제야 했나 후회해요 ㅠㅠ진작했으면 둘도 고민없었을텐데., 하곸ㅋㅋ 남편이랑은 사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좋고 다만 더 고맙고 애틋한게 많아져서 감정이 깊어졌달까요 (이건 육아참여도나 상황에따라 다르신거같아요) 이렇게 사랑하는 남편 닮은 아이를 가져 가족의 구성원을 얻었(?)다는게 숭고하고 감사해요.. 우리 둘이 만들어낸 존재란게 신기하고 어느날은 놀아주다가도 애기 웃음에 고맙고 애틋해서 눈물이 또르륵 해요.,,저는 강추요.,, +다만 임신중에도 큰이벤트가 없었고 난이도가 그리 험난하지 않아서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꼭 하고 싶은 말은,.. 유튭이나 인스타만 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해 너무 겁을 먹고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분명 여자가 희생하고 아프고 한건 맞지만 그와 동시에 왜이렇게 다들 겁을 줬나 싶어요.,, 이것도 이벤트에따라서는 사바사겠지만요..!
14 小時內
군산필라테스 요가 | 육아👦🏻 그리고 여행✈️
atempause_twinkle.k
나도🙋🏻♀️ 남편, 나 모두 딩크였는데 33개월 아들 빡세게 육아중 여자의 인생은 육아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아 앞으로도 둘째 육아는 절대 없지만 아가 없는 세상은 다시 상상할 수 없어 ENTJ에 워킹맘이야
14 小時內
kaylin💕
kaylin1207
나 딩크로 7년 살고 계획임신 했어. 지금이 100000만배 힘든데, 99999999999999만배 행복해. ㅎㅎㅎㅎㅎㅎ 딩크때 남편이랑 손잡고 운동다니고 여행다니던 시절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그걸 우리 아기랑 셋이서 같이 해야지 하며 설렌다. 우리 아기 좀만 더 크면 일단 스페인부터 가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