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14:30
애랑 좀 놀아주라고 …
나는 친구랑 같이 술 먹고 나가서 논적이 기억도 안나
히루종일 둘이 붙어있는데 당신이랑도 함께 하고싶다고…
남편만 기다리는 할일 없는 여자가 아니야 …
우리딸 지금 커가는 이 시간이 너무 아깝고 소중해서 함께 하고싶은거야. 그리고 나두 혼자 힘들거든 …
너만 힘든거 아니다 … 둘다 힘들어. 나부터 힘들다라는 마음이 자꾸 갈등을 만드네 …
본인 스트레스가 항상 먼저인듯해서 섭섭한거야
내 스트레스는 1년넘게 쌓이기만 했지 풀어진
적이 없어 ..
말은 가족이 최우선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