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개를 할게
나는 14년차 직장인이고 고시원 하나 운영하고 있어
21년생 소띠 딸맘이기도 해 🐮
내가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해
육아휴직 쓰고 복직하려는데
팀장넘이 불이익 주면서 짱나게 하더라고
그리고 깨달았지
회사는 더이상 내 울타리가 아니구나
그 울타리 안에 우물안 개구리처럼 있다가
나락가는 건 한순간이겠군 싶었어
그래서 울타리 밖을 벗어날 결심을 하고
복직과 동시에 엔잡러의 길을 선택했지
확실히 강한 동기가 생기니까
인간의 저 깊숙히 숨겨졌던 초인같은 에너지가
발산되는거야
내가 애기 돌지나서 복직하고
두돌 때 사업 오픈했으니깐 말다했지뭐
심지어 돈 아낀다고 철거부터 침대조립 가구조립
경칩닦고 페인트칠까지 했다
내가 이번 사업을 도전하면서 느낀점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
글구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해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아직도 시작과 도전을 망설이는 쓰친있니?
저스트 두잇 !!!
#1000팔로우 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