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05:46
인생서핑이 어느덧 7기가 끝났다. 7기에선 지금은 고인이된 웨인다이어의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를 진행했는데 모임중 "이 책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여러번 듣게 해준 책이었다. 실로 너무나 좋은 내용들이 종합선물세트 처럼 이어지진 않지만 같은 한 책에 담겨있었다. 나는 이를 헨젤과 그레텔의 빵조각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 흔적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감을 잡게 되었다. 죽음에대해 말하지만 죽음이란 단어를 손에 꼽을 만큼으로 안쓰는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멋진 추억들을 만들수 있게 되어, 작가는 고인이 되더라도 후세에 연이은 울림을 남기고 감에 다시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이 감사함을 다시한번 같은 작가의 책인 "행복한 이기주의자" 와 인생서핑 8기에 쏟아부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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